익산 제석사 
금당 복원모형 1/10
가방 오렌지 색상 이미지-S2L9
가방 차콜 색상 이미지-S2L6
가방 머스타드 색상 이미지-S2L8
가방 차콜 색상 이미지-S2L5
가방 라벤더 색상 이미지-S2L2
가방 피치 색상 이미지-S2L13
가방 피치 색상 이미지-S2L12
가방 코코아 색상 이미지-S2L10
가방 초콜렛 색상 이미지-S2L3
가방 브라운 색상 이미지-S2L4
가방 머스타드 색상 이미지-S2L7
가방 피치 색상 이미지-S2L11
절터 부근을 ‘제석들’이고 부른다. 백제의 무왕이 왕도를 왕궁평으로 옮겨 잡은 뒤, 궁궐 근처에 제석천(帝釋天)을 주존으로 모시는 내불당(內佛堂)으로 절을 창건하고 왕실의 번영과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였던 사찰이다.
639년(무왕 40) 11월에 큰 뇌우(雷雨)로 인해서 창건 당시의 불전과 7층목탑, 낭방(廊房) 등이 완전히 전소되었다. 그러나 7층목탑의 심초석(心礎石)에 봉안되어 있던 7보(寶)와 불사리병(佛舍利甁), 동판에 새긴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 중에서 불사리병과 금강반야경만은 온전히 보존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