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le 1:50

DIY 조립 KIT

소요예상시간 10시간

난이도 상

(W) 19x (D) 51 x (H) 57cm

중간사이즈 medium

거북선 머리가 전투 시

들락날락

하도록 조립 되어집니다.

※움직임은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움직 입니다.

"Made by 히스토리하우스"

Only 히스토리하우스 상품들은 오직 히스토리하우스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자체 제작 상품입니다.

여러 번의 샘플링과 세심한 제작과정으로

자부심을 갖고 만드는 하이퀄리티

제품입니다.

한산 충파 거북선 1:50제작은

거북선머리를 들락날락 할 수 있는 전투 시

버전입니다.

후가공이 필요없으며

반3층 구조와 3단 분리로

거북선의 내부의 섬세한 표현을 DIY로 구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거북선은 임진왜란 당시 수전에서 활약한 거북 모양의 전투선이다. 정식 명칭은 귀선龜船이다.

거북선은 중국과 일본 군선의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한 판옥선을 운용하다가 왜군의 돌입전술과 백병전술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창안된 군선이었다.

조선조 명종때 경상도 순찰사 신석암의 문집 『해장집』중 1855년 한산산 근해에서의 해상훈련을 참관하고 적은 「유한산벽기」를 보면 거북선의 목부분은 마치 자라목처럼 들락 날락했다. 『그 크기는 대략 여타 전함과 같은데 뱃머리엔 거북머리를 만들였고 거북머리가 들락날락(축신), 입을 오므렸다 벌렸다(개장)할때마다 연기를 안개처럼 내뿜더라…』 거북선이 철갑선이냐, 목선이냐 하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일단 철갑선이 유력하다. 1748년 당시 경상좌수사 이옹?이 저?사에 올린 상번에 『거북선은 판자로 덮개를 하고 거기에 철갑. 즉 쇠비늘을 덮었다』고 적고 있다. 『철갑으로 덮개를 하고 그 안을 넓혔으며 굽은 나무로 가슴을 꾸미고 가파르고 뽀족하여 가볍고 날래니 외양은 신령한 거북이 물의를 달려가는것과 비슷하다』는 기록도 보인다. 이보다 뒤의 기록인 『해장집』엔 『위엔 판자로 덮고 다시 무명으로 싸서 거북이등의 무늬를 그렸다』고 썼다.

전투시로 연출되어 돛은

펴지않은 상태로 조립 되어 집니다.

거북선 실제 길이 26.2M

scale 1:50

(W) 19 x (D) 51 x (H) 57cm

중간사이즈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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