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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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터 부근을 ‘제석들’이고 부른다. 백제의 무왕이 왕도를 왕궁평으로 옮겨 잡은 뒤, 궁궐 근처에 제석천(帝釋天)을 주존으로 모시는 내불당(內佛堂)으로 절을 창건하고 왕실의 번영과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였던 사찰이다.
639년(무왕 40) 11월에 큰 뇌우(雷雨)로 인해서 창건 당시의 불전과 7층목탑, 낭방(廊房) 등이 완전히 전소되었다. 그러나 7층목탑의 심초석(心礎石)에 봉안되어 있던 7보(寶)와 불사리병(佛舍利甁), 동판에 새긴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 중에서 불사리병과 금강반야경만은 온전히 보존되어 있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석사 [帝釋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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